역사와 현실
폼페이의 최후
두무동
2010. 1. 14. 12:34
AD 1803년~1873년 기원전의 로마역사로 (지금으로부터 약 2000전) 화산으로으로 사라진 도시를 영국 역사 소설가 E. G 리턴에 의해 쓰여진 폼페이 최후의 날에 앉은 자세의 연인의 모습은 최근에 모조품이라는 설도 흘러 다니고 있다. 당시 사망자 수는 2,000 명설과 20,000 명설이 있다.
이태리 남부 나포리만 연안의 지금인구 약 100만명의 항구도시 Pompeii를 끼고 도는 사르누스 강은 베수비우스 활화산을 비웃기나 하듯, 지금도 말없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Pompeii는 수많은 광관객들의 의아스런 눈총을 받아가며
옛 화려했던 향수를 갈망하면서 도시국가와 로마의 속국 자리를 맴돌았지만
결국 1861년 이태리로 완전 합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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