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우직 우수 / 남진 두무동 2010. 2. 20. 08:01 우수 / 남진맺지 못할 인연일랑생각을 말자마음에 다짐을 받고 또 받아한 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잊으려 해도 잊지 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 때밤비는 끝없이 소리 없이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잊으려 했었지만 잊을 길 없네빗줄기 속에 추억 실어 그대 이름 불러볼 때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마음의 슬픔처럼 흘러내린다 <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