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자리 - 이안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 애써 묻지 않아도 그대 사랑인걸 믿죠 저기 하늘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의 두눈 멀어도 되 하늘의 박힌 저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작은 꽃잎위에 맻힌 이슬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묻지 않아도 난 알아요 그대 네 사랑인 걸 작은 꽃잎의 이슬처럼 저기 하늘 끝 저 별처럼 다시 해뜨면 사라지는 내가 되기 싫어요 변하지 않을테니 |
|
'뮤우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성수-해후 (0) | 2013.11.05 |
---|---|
나미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0) | 2013.11.04 |
만나려는 마음 / 전영록 (0) | 2010.03.04 |
임지훈 사랑의 썰물 (0) | 2010.02.20 |
우수 / 남진 (0) | 2010.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