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남산

두무동 2011. 11. 8. 22:40

경주의 역사        - 김명현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이 역산 줄 오늘 알았다

대채 역사란 무엇입니껴.

무덤만큼 큰 질문들이

말속에 아직도 진행형이다.

 

흥한 역사는 없겠지만 역사란

사람의 마음속에서 움직임이다.

경주 남산은 천년의 역사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있는 곳이다.

 

불교 문화가 번창하던 경주

버려지지않은 산속의 돌탑 헛터진 석불

역사속 남산  탄압받던 그 시대에

불상의 두상은 찾을 길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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