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줄 창작 마당
명품님의 사진
홍매화 김명현
비 한방울 맞으면으시시 겨울 같고햇살 좋은 아침에는 무명옷에 흘린 숫 처녀 흔적 같아라.
엇저녁에 나온 동생 꽃 봉오리손 먼저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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