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작은 희망하나

두무동 2014. 12. 30. 15:12

 

내년에도 작으나마 희망을   ㅡ김명현

 

나이를 먹어갈 수록 잘 않되는 일이 많다.

아내 한테는 말을 이길 수 없고

자식의 고집도 이길 수가 없어서

나는 사회적약자에 속해있다.

그렇지만 내년에도 사람은 않되더라도

최소한 면허정지만 없으면

나보다 늦게 태어난 자동차는

내 마음데로 부릴 수 있을 것같다.

 

여러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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