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여인 -봉은주 아비가일 알데레떼 혼자사는 여인 / 봉 은주 01. 어둠속에 길손처럼 찾아오는 고독이여 하던 일 멈추고 창밖을 봅니다 스쳐가는 찬 바람에 외로운 나목들이 여인의 아픔처럼 흐느 낍니다 혼자사는 여인의 기다림은 언젠가 그 날처럼 초라한 모습으로 돌아올 당신 이기에 뮤우직 2016.04.06
피차 나훈아 FAMILY: Batang, 바탕, serif; FONT-SIZE: 18pt">피차 / 나훈아 때로는 그리워하고 때로는 원망도 하고 세월이 지우개 되어 추억을 지우며 사네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도 종점은 아무도 나도 몰라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오해로 사는 인생길 어제는 웃기도 하고 오늘은 울기도 하고 눈물이 지우개 .. 뮤우직 2015.12.23
여자는 눈물인가봐 여자는 눈물인가 봐/색소폰 연주 1. 왜 나는 당신만을 후회없이 사랑했는지 당신은 나에게 사랑은 주고서 눈물을 보고싶나요 울리지 말아요 울리지 말아요 바보처럼 울리지 말아요 그래도 간다면 그래도 간다면 잘가세요 잘가세요 여자는 눈물인가봐 2, 왜 나는 당신만을 미련없이 사랑.. 뮤우직 2014.05.15
겨울 주남저수지 "주남저수지의 겨울" 가을 울음 거친 주남저수지에는 철새들의 시장이 열린다. "너의 고향은 어디고" "너네 고향은 겨울이면 춥더나" "이번에 너의 형제는 모두 몇 명이나 왔니" 멀리서 온 친구들을 만나 큰 날개짓을 하며 환영인사를한다. "올 때에 사고는 없었니." 않아있는 놈. 자는 놈. .. 뮤우직 2013.12.21
신현길 섹스폰 2 신현길 색소폰 연주 00. 파도 01. 안개낀 장충단 공원 02. 검은 나비 03. 굿바이 04. 누가 울어 05. 능금빛 순정 06. 당신 07. 돌아가는 삼각지 08. 두메 산골 09. 비 내리는 경부선 10. 못잊어서 또왔네 11. 비겁한 맹세 12. 막차로 떠난 여자 13. 마지막 잎새 14. 비 내리는 명동거리 15. 영시의 이별 16. .. 뮤우직 2013.12.21